롯데슈퍼 납품업체에 갑질 ‘과징금 39억 원’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7:01]

롯데슈퍼 납품업체에 갑질 ‘과징금 39억 원’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10/28 [17:01]

 

공정위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과 씨에스유통에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9억 1천만 원을 부과키로 했다.

 

롯데쇼핑과 씨에스유통은 다수의 납품업자에게 ▲계약서면 지연교부 행위, ▲정당한 사유없는 상품 반품 행위, ▲판촉비용부담 서면 미약정 행위, ▲서면약정 없이 납품업자의 종업원 사용 행위, ▲연간거래 기본계약서에 약정 없이 판매 장려금 수취 등을 해 대규모유통업법을 각각 위반해 롯데쇼핑과 씨에스유통은 각각 과징금 22억3300만원, 16억7700만원을 통징받았다.

 

공정위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SSM분야에서도 판촉비, 장려금 등의 비용을 납품업체에게 전가하는 등 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 증가우려가 커짐에 따라 상생협력을 독려함과 동시에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에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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