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회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556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필요성 설명 예정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09:59]

文대통령, 국회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556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필요성 설명 예정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0/10/28 [09:59]

556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필요성 설명 예정

‘위기에 강한 나라’ 주제, 코로나19 극복 위한 협력 당부

불참 가능성 제기됐던 국민의힘, 참석하되 항의하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회를 찾아 555조8000억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진행한다.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지난 7월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에 이어 104일 만의 일로,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회복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위기에 강한 나라’라는 주제로 취임 후 4번째 국회 시정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대통령은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과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위기 속에서 오히려 희망을 만들어낸 우리 국민에게 깊은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예산안을 통해 방역과 경제를 동반 성공시켜 ‘위기에 강한 나라’를 어떻게 굳건히 해나갈지 밝힐 것”이라 전했다.

 

이와 별도로 정치권에서는 이날 대통령 연설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나 검찰개혁 관련 메시지가 담길지 여부도 주목하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시정연설에 불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시정연설에 참여하되 사실과 다른 부분은 항의하자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당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라임‧옵티머스 사태 관련 특검요구에 답변하지 않는 청와대를 향한 항의표시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사전 간담회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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