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2032 서울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4차 동행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00:27]

[이슈포커스] 2032 서울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4차 동행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10/28 [00:27]

[리포트 조부경 기자 / 영상취재 정민수 기자] 2032 서울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대행진 4차 동행 대행진이 10월 10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강석호 강남구 협의회장, 조인묵 양구군수, 최재숙 집행위원장 등 민주평통 위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민주평통 강남구 협의회는 이날 행사 진행에 앞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 및 비상 의료팀을 대기하는 등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했습니다.

 

이날 민주평통 위원들은 남북통일에 대비해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건립된 양구통일관에 들러 북한 생활용품과 사진 등을 살펴봤습니다. 이어 ‘도솔산 전투 참전비’, ‘피의능선 전투 전적비’를 찾아가 당시 희생된 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한국전쟁 때인 1951년 8월부터 10월까지 해안면 일대에서 도솔산 전투, 펀치볼 전투, 피의능선 전투 등 수천, 수만명의 사상자를 낸 전투가 벌어졌고 이를 가르켜 ‘해안분지전투’로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피의 능선(Bloody Ridge)’이란 단어는 당시 미국 종군기자에 의해서 붙여졌는데 이 전투에서만 북한군은 1만5천여 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국군과 유엔군도 2,700여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피의 능선 지역에 대한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2000년부터 시작했는데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민주평통 위원들은 당시 희생된 영령을 추모한 뒤 양구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공동올림픽 유치 결의대회를 갖고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문화저널21 조부경 입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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