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초연된 부석사를 테마로 한 창작합창교향곡 ‘부석사의 사계’ 공연에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소프라노 김정우, 김순영, 신지화가 열창하고 있다.
23(금, 전야제)~24일(토, 본공연) 양일간 공연된 이 작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를 주제로 세계시장을 겨냥해 탄생한 창작합창교향곡이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목조건축물 부석사를 테마로 한 창작합창교향곡 ‘부석사의 사계’는 향후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과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과 볼쇼이 극장에서 협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럽과 뉴욕 등의 연주를 통해 세계극장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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