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손보려는 이낙연, 미래주거추진단 설치

단장에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임명, 전월세난 대응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0/19 [10:50]

부동산 손보려는 이낙연, 미래주거추진단 설치

단장에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임명, 전월세난 대응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0/10/19 [10:50]

단장에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임명, 전월세난 대응

주거수요 고급화‧다양화…주택 보급률 만으론 해결 안돼

“예전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성에서 새로운 접근해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대란이 심화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진선미 의원을 단장으로 ‘미래주거추진단’을 구성하고 해당 문제에 대응키로 했다. 

 

이낙연 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주거추진단 단장에 진선미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히며 “우리는 예전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성에서 새로운 접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주거수요는 과거보다 수준이 높아지고 내용이 다양해졌다. 생애 첫 주택도 살만한 것을 원한다. 주택보유자도 예전 주택보다 더 나은 집, 가족변화에 부응하는 집을 원한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은 직장과 가까운 집을 원하며, 원하는 기간만큼 살 수 있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며 고급화되고 다양해진 수요를 종래의 주택 보급률 개념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진단햇다. 

 

그러면서 “집을 새로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1가구 장기보유 실거주자에게는 안심을 드리고, 집으로 큰돈을 벌려는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우자”며 희망‧안심‧책임의 3원칙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당장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전월세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며 대응할 것이라며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주거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높이고 주택 공공성을 확대해갈 것이라 예고했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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