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 선정돼

한국표준협회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발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5:20]

한미약품,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 선정돼

한국표준협회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발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10/16 [15:20]

한국표준협회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발표

80개 심사항목 평가결과, 고평가…종합부문 6위 선정

우종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책임감 갖고 경영 나설 것” 

 

한미약품은 한국표준협회의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에서 제약기업 부문 1위, 종합부문 6위로 선정되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실행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국표준협회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를 발표했다. 여기서 한미약품은 제약기업 부문 1위, 종합부문 6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미약품)   

 

지속가능성지수(KSI)란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로, 소비자·환경·미래가치 등 80여개 중요 항목에서 동종업계 내 상대적 평가와 함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경영활동의 개선 및 관리를 평가해 내리는 지표다.

 

학계·시민단체·공공부문 등에서 선발된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매출액 등을 고려해 선정한 제약·철강·상사 등 47개 업종 201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개월 간 심사를 진행했다.

 

KSI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각각 40개 항목으로 나눈 ‘트렌드 부문’(이해관계자간 이슈)과 ‘임팩트 부문’(ISO26000 7대 핵심주제)에서 기업의 현황을 평가해 지수화 한다. 

 

심사 결과, 한미약품의 지속가능성은 59.65점으로 제약업계 최고점과 종합부문 6위를 받았다. 제약업계 지수 평균은 56.05, 종합부문 평균은 52.99점이었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협력사와의 상생과 고객만족, 지속가능한 경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트렌드 부문에서는 ‘고객과 협력사와의 상생’ 항목에서, 임팩트 부문에서는 ‘소비자 대응 및 지역사회 발전’ 영역에서의 평가가 두드러졌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전체 매출 중 R&D를 통한 자체 개발 전문의약품 비중이 90%대에 달하고, 매년 약 2000억원의 금액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투자하는 등의 행보로 투자활동 부문 고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창립 이후부터 단기적 성과 창출 보다는 미래 인류의 삶에 한미약품이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히 개척하면서 혁신을 창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모범 기업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모든 경영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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