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국가필수의약품 자궁수축제 ‘휴메트린정’ 공급

식약처 시판허가 받고 오늘부터 공급…국민 건강권 증진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10:10]

휴온스, 국가필수의약품 자궁수축제 ‘휴메트린정’ 공급

식약처 시판허가 받고 오늘부터 공급…국민 건강권 증진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10/12 [10:10]

식약처 시판허가 받고 오늘부터 공급…국민 건강권 증진

전량 해외의약품 의존했던 약, 국내 생산‧공급 가능해져

 

휴온스가 국가필수의약품인 경구용 자궁수축제 ‘휴메트린정’의 시판허가를 받고 오늘부터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휴온스가 시장에 공급하는 휴메트린정(성분명:메틸에르고메트린말레산염)은 △태반만출 후 △분만 후 △유산 후 출혈 △자궁퇴축부전의 경우에 출혈의 방지 및 치료제로 사용되는 자궁수축제로, 국가필수의약품에 해당한다.

 

 

국가필수의약품은 보건의료상 필수적이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 보건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정하는 의약품이다.  

 

메틸에르코메트린 정제는 지난 2018년까지는 퇴장방지의약품에 해당됐고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대상의약품에도 지정돼있어 매우 필수적인 의약품이지만 2017년 이후로 국내에서 관련 정제를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전량 해외의약품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수입 의약품 특성상 안정적 공급이 어렵고 GMP 준수 여부 또한 확인하기 어려워 안전한 국산 대체 약품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됐고,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국내 제약사 중 제조·공급이 가능한 업체를 찾은 끝에 휴온스가 참여를 결정하면서 시판허가로 이어졌다.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휴온스가 ‘휴메트린정’을 빠르게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펼쳤으며, 휴온스는 발빠르게 원료를 확보하고 제제 연구·개발과 허가진행을 성실히 수행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식약처와 한국희귀의약품필수센터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을 바탕으로 휴메트린정의 빠른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휴온스는 인류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그룹 철학에 따라 국민 건강권 증진에 기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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