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법관 화백의 자화상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14:33]

[MJ포토] 법관 화백의 자화상

최병국 기자 | 입력 : 2020/09/17 [14:33]

▲ 법관 화백의 자화상  © 박명섭 기자


법관 화백이 1990년대 중반 레코드판에 그린 자화상이다. 마치 노르웨이 오슬로 뭉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를 보는 듯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본격적으로 유화를 그리기 시작한 시기의 작품으로서 법관 화백의 복잡한 심내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화상은 작가 내면의식의 표현이자, 욕망의 상징인 것이다. 이런 원론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이 자화상은 예술가로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점에 대한 고뇌가 진하게 묻어 나오는 작품이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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