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베스트 인터네셔널(대표 마지연, 최원석)과 (주)마샬캡(회장 양관모)은 지난 8월 28일 코로나 19 살균 방역과 대응 장비제공 및 운용 등 공동의 협력 사항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더베스트인터네셔널은 각 지자체와 연결해 시민이 안심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방역에 사용될 제품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최고안전등급 (A-1)으로 인정된 물질 이산화염소를 응용해 클로바이오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바이러스가 99.9% 사멸된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더베스트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코로나 19는 이제 감기처럼 우리의 삶속에 함께 할 것”이라며 “치료제가 개발된다 해도 방역은 당연시 되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야하기에 면역력을 갖게 하고 안심한 삶을 살 수 있는 제품개발이 우선시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기에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사각지대에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역으로 사전방지 및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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