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R안경 ‘U+리얼글래스’ 판매 시작

21일부터 시판, 출고가 69만9000원…혜택 적용시 50%

황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8/21 [10:51]

LG유플러스, AR안경 ‘U+리얼글래스’ 판매 시작

21일부터 시판, 출고가 69만9000원…혜택 적용시 50%

황진석 기자 | 입력 : 2020/08/21 [10:51]

21일부터 시판, 출고가 69만9000원…혜택 적용시 50%

미러링 기능으로 모든 안드로이드 앱 이용 가능해

 

LG유플러스가 21일부터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가 오늘부터 증강현실(AR) 글래스 ‘U+리얼글래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화면 사이즈는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이 가능해 스포츠 경기나 영화, 콘서트 등을 관람할 때 압도적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으로 활용할 시 넷플릭스와 같은 각종 OTT 서비스나 유튜브 등의 콘텐츠를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U+리얼글래스의 출고가는 69만9000원(VAT포함)이며, 색상은 ‘다크 그레이’ 1종으로 출시됐다. 혜택 적용시 기기를 반값에 구매할 수도 있는데,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5만원, VAT포함) 이상 요금제 가입시 ‘스마트기기 팩’을 선택하면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36개월 할부시 월 1만1525원(VAT포함)이 추가된다. 

 

U+리얼글래스 구매 고객은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액서서리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시력조정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도수가 있는 렌즈를 부착할 수 있는 ‘프레임’과 전방시야를 차단해 VR 헤드셋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렌즈 커버’ 외에 얼굴형태에 맞는 다양한 코 받침 등을 함께 쓸 수 있다.

 

서비스는 U+5G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과 연동이 가능하다. 사측은 9월 중 LG전자의 전략폰 ‘LG벨벳’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V50, V50S로도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고객들은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황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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