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카페서 마스크 착용하고 대화해야”

카페 종사자 외 이용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권고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7:45]

식약처 “카페서 마스크 착용하고 대화해야”

카페 종사자 외 이용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권고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8/11 [17:45]

카페 종사자 외 이용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 권고

합동점검반 불시점검도 실시 중…업체 노력 촉구해

 

정부가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매장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를 하라고 권고했다. 

 

카페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 역시도 음료나 음식 섭취시를 제외하고는 매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토록 생활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한 것인데, 매장이 2m 거리두기나 환기 등의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카페 등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만큼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매장 안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카페 이용자는 음료‧음식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카페입장, 주문대기, 이동 상태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대화는 자제해야 한다. 

 

가급적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고 불가피한 경우 포장이나 배달을 이용해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며, 실내보다는 야외 탁자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고 식약처는 조언했다.

 

아울러 카페 관리자 및 종사자들에게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토록 하고, 이용자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다른 이용객과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대기자 발생시 번호표를 활용하거나 바닥 스티커 등을 통해 ‘거리두기’를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2시간 마다 환기하고, 생활방역이 실천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종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식약처는 마스크 착용이나 개인위생 관리 등 현장에서의 생활방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촘촘히 관리하기 위해 지자체를 비롯해 업체‧협회‧중앙정부가 참여하는 4중 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며, 식약처와 지자체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불시점검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카페·음식점 등에서 코로나19 감염 환경인 3밀(밀집·밀접·밀폐)을 제한하는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재차 당부드린다”며 대국민 홍보 역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월6일부터 카페 등 휴게음식점 약 48만 곳에 대해 생활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이중 619곳에 대해 행정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개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