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발달장애인 위해 ‘의사소통 그림책’ 배포

질병표현 가능하도록 발달장애인 돕는 그림책 제작해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10:12]

대웅제약, 발달장애인 위해 ‘의사소통 그림책’ 배포

질병표현 가능하도록 발달장애인 돕는 그림책 제작해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7/29 [10:12]

질병표현 가능하도록 발달장애인 돕는 그림책 제작해

관련 기관 1000여곳 무료배포, 이후 추가배포 진행키로

병의원 및 약국에서 느린 학습자와 소통시 사용 가능해

 

대웅제약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은 발달장애인들이 의료진‧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3권 1세트로 구성된 그림책은 각 권마다 △증상과 원인 △검사절차와 검사시 주의사항 △약 종류와 약 복용시 주의사항·부작용·금지음식·보관법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카드와 쉬운 글로 구성됐다. 

 

▲ 대웅제약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 (사진제공=대웅제약) 

 

그림책은 병원과 약국에서 느린 학습자와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느린 학습자는 그림책을 통해 질병증상을 학습해 표현하고, 검사절차와 의약품 복용법 숙지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학습자료로 활용가능하다. 

 

대웅제약은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 제작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년5개월에 걸쳐 피치마켓, 특수교육, 의료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업해왔다. 

 

뿐만 아니라 대웅제약 임직원들 역시 발달장애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림카드를 감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도서는 사전 신청한 전국 병·의원, 특수학교, 복지관, 도서관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500여곳에 8월3일부터 1차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2차 배포 기관은 현재 모집 중이며 참지마요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질병표현을 돕는 의사소통 그림책을 통해 증상표현의 어려움을 겪어온 발달장애인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참지마요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질병증상에 대한 표현력을 갖춰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후 추가배포를 포함해 1000여곳에 총 6000권의 그림책을 배포할 예정이라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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