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지노믹트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지노믹트리 기술력에 대웅제약 글로벌 네트워크 더해져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27 [09:53]

대웅제약, 지노믹트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지노믹트리 기술력에 대웅제약 글로벌 네트워크 더해져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7/27 [09:53]

지노믹트리 기술력에 대웅제약 글로벌 네트워크 더해져

미국·중남미·중동 등에서 허가승인 추진…사업영역 확대

 

대웅제약은 지노믹트리와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 ‘아큐라디텍(AccuraDtect SARS-COV-2 RT-qPCR Kit)’의 글로벌 판매 및 공급계약을 맺고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맺은 계약을 시작으로 대웅제약은 폭넓은 해외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큐라디텍의 해외 허가승인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지노믹트리는 진단키트의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 대웅제약 전경 (사진제공=대웅제약)  

 

아큐라디텍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시 일반적으로 검출하는 N2 유전자 외에 감염세포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서열(Leader sequence)을 타깃으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또한 유전자 증폭기술인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바이러스 유전자를 폭발적으로 늘려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검체 채취 후 4시간 이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고감도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다.

 

대웅제약은 향후 미국·중남미·중동 등 코로나19 진단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허가신청 및 수출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아큐라디텍은 유럽 CE-IVD 인증 외에 페루·싱가포르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고 미국·인도·사우디아라비아·말레이시아·브라질·캐나다·인도네시아 등 해외 다수국가에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노믹트리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해외 공급확대를 위한 글로벌 협업에 착수했다”며 “당사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카모스타트 등의 성공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대웅제약이 전 세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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