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오케스트라 ‘HOKI’ 창단

20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서 창단식…대 내외 공연활동으로 광복회 위상 제고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16:45]

광복회, 오케스트라 ‘HOKI’ 창단

20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서 창단식…대 내외 공연활동으로 광복회 위상 제고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7/16 [16:45]

20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서 창단식…대 내외 공연활동으로 광복회 위상 제고

 

광복회(회장 김원웅)가 대 내외적인 공연활동을 통한 광복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

 

광복회는 오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광복회 오케스트라 ‘HOKI(호키)’를 창단한다고 16일 밝혔다. 단명(團名)은 대일항쟁기에 정의의 폭탄으로 일제를 응징한 독립투사들이 보여주었던 불굴의 의기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광복회의 영문 이니셜인 HKI(Heritage of Korean Independence)를 살려 ‘HOKI('척탄병'를 뜻함)’로 정했다.

 

광복회 오케스트라 HOKI는 동양인 테너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자인 테너 최승원 씨가 예술감독을, 국제구호기구 티로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정현구(콘코디아 대학 교수) 씨가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는다.

 

또한 광복군 제3지대 김학규 지대장의 장남이며 중앙대 음대 출신 성악가 김일진 광복회 감사가 사무총장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인 임근재 전 한신대 초빙교수가 상임이사를,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성신여대교수가 악장을 맡는다. 

 

광복회 오케스트라 HOKI 창단식은 독립유공자 류중무 선생 증손이며, 류관순 열사의 조카 손자인 류호상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독립유공자 낭완근 선생(1896~1974, 3.1운동, 2016 건국포장 추서)의 증손인 낭정원 씨가 포함된 오케스트라 단원은 바이올린 10명, 비올라 3명, 첼로 4명, 더블베이스 2명, 오보에 1명, 바순 1명, 호른 2명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광복회 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1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광복군창군 기념 공연을 앞두고 있다.

 

광복회오케스트라 HOKI 창단 구성원

◇대 표: 김원웅 ◇후원회장: 최향임 ◇자문위원: 최점숙 ◇예술감독: 최승원 ◇음악감독: 정현구 ◇사무총장: 김일진 ◇상임이사: 임근재 ◇악 장: 민유경 ◇전속작곡가: 최왕국 ◇대외협력위원: 최병준, 허진 ◇홍보위원: 이창민 ◇단무장: 이성은 ◇기획·홍보: 정은총 ◇바이올린: 김창균, 김태규, 김한울, 낭정원, 민유경,성승주, 오현, 정영미, 조예림, 이지예 ◇비올라: 양승호, 장윤정, 장희진 ◇첼로: 김누리, 김자원, 정유진, 조하영 ◇더블베이스: 고로헌, 박진수◇오보에: 문예지 ◇바순: 최재연 ◇호른: 안지환, 채우리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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