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홍사라의 ‘꽃’ 처방, ‘꽃 한 송이 하실래요’

불완전한 자아에게 꽃이 전하는 처방

최세진 | 기사입력 2020/07/14 [10:37]

[추천도서] 홍사라의 ‘꽃’ 처방, ‘꽃 한 송이 하실래요’

불완전한 자아에게 꽃이 전하는 처방

최세진 | 입력 : 2020/07/14 [10:37]

불완전한  자아에게 꽃이 전하는 처방

 

출근 전  식탁 위 책 한권에 정신이 팔렸다.

‘꽃 한 송이 하실래요’ 솔직 담백한 글과 함께 꽃그림을 직접 그린 문화예술에 조예가 깊은 작가의 세계에 함께 도취되어 일상 속에서 헤매던 나에게  꽃 한송이의 처방전을 받았다.

 

▲ 홍사라의 ‘꽃 한 송이 하실래요’ 표지 


언제까지나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에게, 언제까지나 우리에게, 처방약을 내려준 꽃에 대한 주옥같은 이야기가 홍사라 작가로 부터 집필되어 신간으로 발표 되었다.

 

대학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뇌신경과학을 전공한 저자는 전공과는 무관하게 17년 동안 꽃을 만지고 공간을 장식하며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플로리스트로 살고 있다. 

 

오래 동안 꽃과 함께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꽃 이야기를 꽃말과 생활 속 에피소드 등으로 이야기하듯 예쁘게 전하며 치유를 선사한다.

 

▲ 홍사라 작가가 그린 수선화 편 삽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나르키소스같이 자신을 사랑하다보면 나 말고 주변을 둘러볼 수 없게 되고, 자신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오늘부터라도 나를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 나와 친구가 되어보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적어보고, 나와 마주해 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책속  수선화꽃 편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에서 p 217 >

 

늘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홍사라 작가의 신간 ‘꽃 한 송이 하실래요’를 적극 추천한다.

 

최세진 문화미디어 회장 

  • 도배방지 이미지

홍사라 관련기사목록
광고
공예작품으로 된 술잔과 식기는 어떤 모습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