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비대면 강의 노하우 담긴 가이드 발간…외부와 공유

롯데, 화상 강의 매뉴얼 발행…계열사 및 타기업, 교육기관 등 배포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7/13 [14:15]

롯데, 비대면 강의 노하우 담긴 가이드 발간…외부와 공유

롯데, 화상 강의 매뉴얼 발행…계열사 및 타기업, 교육기관 등 배포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7/13 [14:15]

롯데, 화상 강의 매뉴얼 발행…계열사 및 타기업, 교육기관 등 배포

체계적인 온라인 강의 준비 위한 실질적인 방안 수록…교육 효과 극대화

 

롯데 인재개발원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효과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비대면 강의노하우가 담간 화상 강의 매뉴얼을 발행해 계열사 및 타기업, 교육기관 등에 배포한다.

 

롯데 인재개발원은 13일, 비대면 강의 매뉴얼인 ‘효과적인 화상 (실시간 온라인)강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효과적인 화상 (실시간 온라인)강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가이드’표지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인재개발원은 지난 5월부터 화상 강의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과 논문 등을 연구했다. 이 후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해 학습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수정과 보완을 거쳐 관련 내용을 실무자와 강사가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도서로 발행한 것이다.

 

매뉴얼은 교육 기관이나 강사가 온라인 강의를 준비함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먼저 화상 강의의 개념과 효과성을 알리고, 강의를 설계하는데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사항을 추려 정리했다. 

 

강의 준비, 진행 및 마무리 등 각 단계와 상황에 맞는 교수법에 대해 조언하고,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는 화상 강의 시스템의 사용방법과 세부 기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비대면 강의를 위해 학습자, 강사, 인재육성 담당자가 각각 지켜야할 9대 원칙도 함께 수록했다.

 

롯데 인재개발원은 화상 강의 매뉴얼 600부를 출간해 계열사 인재육성담당자 뿐만 아니라 타 기업 인재개발원, 대학교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강의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이 요청해 올 경우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은 “그동안 보완적 수단으로 여겨지던 온라인 강의에 대한 관심이 비대면 기술 발전과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학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비대면 과정546명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화상이 좋았다고 느낀 이유로는 △시공간의 자유로움 △온라인을 통한 소통 방법이 편하고 좋았음 △강의 시 다양한 학습 도구 활용으로 재밌게 참여 △처음이라 신선, 시기상 안전을 위해 배려해준다는 느낌 △학습자 간 자료 작성과 공유가 편리 등을 꼽았다. 

 

반면, 화상이 불편하다고 느낀 이유로는 △학습자 간 소통 및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음 △플랫폼에 대한 기능 문제 (접속 끊김) △강사 및 강의 방식의 문제 (서툴거나 일방적인 강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 많음 (업무 전화, TV, 핸드폰 등) △장시간 PC 사용으로 피로함, 쉬는 시간 다른 학습자들과 교류 불가 (유대감 형성 부족)등을 꼽았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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