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숙의예산’ 정책 발굴 위한 첫 토론회 개최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 ‘50억 청년숙의예산’출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6/28 [13:35]

광명시, ‘청년숙의예산’ 정책 발굴 위한 첫 토론회 개최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 ‘50억 청년숙의예산’출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6/28 [13:35]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 ‘50억 청년숙의예산’출발

청년 실태 조사 결과 바탕으로 청년 문제 짚어보는 시간 가져

 

광명시가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하는 ‘청년숙의예산’ 정책발굴을 위한 첫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60여명과 함께 사업비 50억 원 규모의 ‘청년숙의예산’ 첫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난 27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숙의예산’ 첫 토론회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중앙)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이날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청년위원회 위원, 광명시 청년 등이 참여해 지난해 실시한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간 △문화 △주거 △일자리 △참여 △활동 등 청년이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시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76.3%로 가장 많았으며 청년이 원하는 공간과 시설이 부족하고 여가활동 비용부담, 청년소득과 직업교육 부족 등의 결과가 나왔다.

 

광명시는 이날 청년문제 진단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청년정책 제안 토론회, 8월에 전문가와 담당부서의 조율을 거쳐 50억 규모의 예산을 반영해 청년-전문가-행정이 협력하는 새로운 청년정책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논의한 것을 잘 정리해서 꼭 필요한 것부터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살아갈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광명을 위해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주인의식을 갖고 청년정책을 세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인 시장직속 청년위원회(50명)를 구성하고 토론회, 기관방문, 분과회의, 간담회, 연석회의, 워크숍 등을 수시로 개최해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왔다.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동사업 △청년기본소득 △청년숙의예산제 △광명청년의 날 등이 청년들의 논의를 거쳐 결정된 사업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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