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지노믹트리와 ‘얼리텍’ 시장확대 협력

대장암검사 제품 얼리텍, 민감도 높아 조기진단 가능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10:31]

대웅제약, 지노믹트리와 ‘얼리텍’ 시장확대 협력

대장암검사 제품 얼리텍, 민감도 높아 조기진단 가능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6/18 [10:31]

대장암검사 제품 얼리텍, 민감도 높아 조기진단 가능

병의원은 대웅제약, 검진센터 등은 지노믹트리가 마케팅 담당

 

대웅제약과 지노믹트리가 대장암 체외진단검사 ‘얼리텍’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각 분야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17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계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얼리텍 대장암 검사의 시장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병의원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지노믹트리는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 대웅제약과 지노믹트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노믹트리 이용운 상무, 윤치왕 부사장, 안성환 대표,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이창재 부사장, 박은경 사업부장. (사진제공=대웅제약)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분변의 DNA 바이오마커 분석으로 대장암을 보조적으로 진단하는 제품이다. ‘신데칸-2(syndecan2)’로 불리는 대장암 특이적 후성 유전적 변이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1g이라는 적은 양의 분변으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대장암 진단을 위해 활용해 온 분변잠혈검사보다 민감도가 높고 대장내시경 진행시 겪는 불편함은 적어 편리한 조기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 확대가 이뤄질 경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대장암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제품”이라며 “더 많은 의료기관에 얼리텍 대장암검사 서비스가 도입돼 조기진단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병의원에서 공고한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갖추고 특히 소화기내과 영역에 강점이 있는 대웅제약과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게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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