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코로나19 극복 위해 ‘동행세일’ 참여

중소협력업체 재고 소진 및 내수활성화 지원 나서기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7:25]

갤러리아百, 코로나19 극복 위해 ‘동행세일’ 참여

중소협력업체 재고 소진 및 내수활성화 지원 나서기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6/04 [17:25]

중소협력업체 재고 소진 및 내수활성화 지원 나서기로

유통-납품 상생협약 통해 추가 지원책 마련…기존 지원 연장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정부와 제조‧유통 업계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여해 침체된 소비 진작 및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유통업계와 납품업계, 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유통-납품 상생 협약’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추가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외관 모습.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는 우선 중소 협력업체 지원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사측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83개사를 대상으로 매출 감소율에 따라 매장 수수료 인하를 시행하고, 18개 매장을 대상으로는 직접 관리비를 전액 면제해주고 있다. 이같은 지원을 6월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축산 직거래 농가 5곳에는 생산 장려금을 10월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오픈한 갤러리아 광교 공사업체 대상 상생지원 방안도 시행한다. 갤러리아는 공사대금 지급 방식을 ‘60일 어음’에서 ‘현금 지급’으로 변경하고, 중소 18개사 대상으로는 6월 이내에 현금지급을 완료키로 했다.

 

이외에도 △21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운영을 통한 자금 지원 △지역 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한 전용매장 운영 등을 통해 위기극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26일부터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도 동참해 중소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력해갈 계획이다. 우선 동행세일 참여 브랜드에 대해서는 정기세일 판매 수수료율을 인하해 부담을 줄이고, 참여업체를 기준으로 상품대금을 기존 대비 10~15일 정도 단축해 조기지급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유통-납품 상생 협약으로 마련된 합동 지원책은 중소 협력업체들의 재고 소진과 자금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력‧유통업체‧고객이 함께 멀리의 마음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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