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협동조합 출범…비전선포식 개최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23:17]

연예인협동조합 출범…비전선포식 개최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0/05/28 [23:17]

▲ 연예인협동조합 출범 테이프 컷팅식  © 이대웅 기자

 

엔터테이너들의 복지와 안녕을 위한 협동조합이 출범했다.

 

연예인협동조합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조합은 엔터테이너들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생활안정 자금지원·컨설팅 분야 등 다방면에서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 이사장을 필두로 한 '연예인협동조합'은 뛰어난 기량을 보유했지만 기회와 지원을 받지 못한 많은 엔터테이너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목표로 창립됐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김범주 아나운서와 백현주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개그맨 윤형빈과 가수 채리나가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여기에 기타리스트 박창곤, 방송인 멜로디, 퍼포먼스팀 페인터즈 히어로, 가수 리아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배우 설수진과 권한진 원장도 연예인협동조합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권한진 더마스터클리닉 원장은 (주)울트라브이의 대표이사,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글로벌회장,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부회장, 대한항노화학회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배우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상전문재단인 (재)베스티안재단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배우 설수진과 권한진 원장은 조합의 사업에 대한 방향 제시와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폭넓은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연예인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케이크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이날 연예인협동조합 김철 이사장은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6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준비중에 있다"며 "▲생활안정자금지원 서비스와 주거지원을 포함한 복지분야, ▲매니저와 헤어 메이크업 및 차량을 제공하는 활동진출 지원분야, ▲방송, 미디어 진출을 돕는 일자리창출 지원분야, ▲연기 보컬, 댄스 전문교육을 위한 교육 지원분야, ▲음원발매 및 홍보, 드라마.영화제작을 지원하는 제작홍보 마케팅분야, ▲기획사 계약, 법률자문, 기업 협찬 및 광고 컨설팅을 위한 컨설팅분야 등 다방면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이 준비되어 있다. 조합원이라면 제약 없이 이러한 혜택들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동진 부이사장은 "연예인협동조합은 방송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문화예술인들에게도 문을 열고 있다"면서 "조합원자격이 있는 직군은 배우, 뮤지션, 예능인을 비롯해 전문MC, 무대중심의 퍼포머, 온라인 중심의 스트리머, 작가와 제작자까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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