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 예고…7월 하순부터 본격화

홍세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7:32]

역대급 무더위 예고…7월 하순부터 본격화

홍세연 기자 | 입력 : 2020/05/22 [17:32]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 덥고 열대야일수도 길어질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0.5~1.5℃, 지난해보다 0.5~1℃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름철 폭염일수 역시 20~25일, 역대야일수는 12~17일로 작년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지만,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때때로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다.

 

먼저 6월부터 7월 중순까지는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이 크게 오르나 6월 하순부터 흐린 날이 많아 기온 상승 폭이 줄 전망이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거나 동해상에서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때가 있어 기온의 변화가 크다.

 

7월 하순부터 8월까지는 덮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낮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로 무더운 날이 많을 전망이다.

 

본격적인 장마는 6월 하순부터이며, 7월과 8월에는 태풍의 영향과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문화저널21 홍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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