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관내 전체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학생 수 기준 미달로 미지급된 학교 12곳에 열화상카메라 지원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5/20 [16:42]

광명시, 관내 전체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학생 수 기준 미달로 미지급된 학교 12곳에 열화상카메라 지원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5/20 [16:42]

학생 수 기준 미달로 미지급된 학교 12곳에 열화상카메라 지원

 

광명시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기준 학생 수 미달로 지급받지 못한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한다. 

 

광명시는 기준 학생 수가 모자라 체열탐지 열화상카메라를 지급받지 못한 초·중·고교 12곳에 카메라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광명지역 전체 초·중·고교 48곳은 열화상카메라를 모두 갖추게 된다.

 

▲ 광명시는 18일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대표 등이 참여하는 학교 개학 안전 TF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9곳과 중·고교 3곳으로 학생 수가 478명에 못 미쳐 광명교육지원청으로부터 열화상카메라를 지급받지 못한 곳이다. 

 

광명시는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12개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발열 체크를 위해 열화상카메라뿐만 아니라 비접촉식 체온계를 활용해달라고 교육당국에 당부했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당국과 유치원, 학원 등에 보건용 마스크와 살균소독제 등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긴급 돌봄학교 학습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학교 급식 납품 식재료도 공동 구매했다.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대표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학교 안전 개학 TF’도 꾸렸다. TF는 정기 회의를 통해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상황 공유 및 학생들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보다 정확한 것은 교사들이 힘들더라도 비접촉식 체온계로 학생들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구성원 모두가 연대하자”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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