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코로나 후 첫 기업인 중국 방문

산시성 시안 반도체 사업장 찾아 임직원 격려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10:12]

이재용 부회장, 코로나 후 첫 기업인 중국 방문

산시성 시안 반도체 사업장 찾아 임직원 격려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5/18 [10:1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인 중에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를 재개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 있는 반도체 사업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진교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과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 황득규 중국삼성 사장 등이 참석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연휴이던 지난 1일 26일(현지시각)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부회장은 현지 임직원들에게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과거에 발목 잡히거나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때를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의 시안 방문은 13개월여 만이다. 지난해 2월 설 명절에 즈음해 이곳을 찾은 이 부회장은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삼성전자 브라일 마나우스·캄파나스 공장으로 향해 중남미 사업을 점검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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