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돕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미화원에 꽃 선물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4/28 [17:05]

“화훼농가 돕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미화원에 꽃 선물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4/28 [17:05]

미화원 50명에게 감사 뜻 담아 꽃다발 전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다음 타자 지목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최근 기업 최고경영자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주자로 나섰다. 권 행장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는 미화원 50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꽃다발과 간식을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입학식과 졸업식 등 행사가 줄줄이 취소돼 직격타를 입은 화훼농가를 돕는 취지로 지난 2월 시작됐다. 이전 참가자가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안병덕 코오롱그룹 부회장의 추천을 받았다.

 

▲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미화원과 내점객에게 꽃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권 행장은 행사에서 본점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 및 청결에 최선을 다하는 미화원에게 형형색색의 장미 등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직접 전했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하자는 의미로 프리지어를 본점 영업부 내점객에 증정했다. 프리지어의 꽃말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한다.

 

권 행장은 화훼농가 지원뿐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하루빨리 화훼농가와 소상공인 여러분이 꽃처럼 활짝 핀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은행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권 행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지목했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서울의 300여 영업점에 서울신용재단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피해기업에 대한 여신 만기 연장과 이자 납입 유예 등을 실시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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