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7일 은성수 금융위원장과의 회동에 앞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수장과 노동계 대표가 만난 것은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금융지원 금액의 80% 이상을 고용유지에 사용하고, 고용유지 서약서를 쓰는 등 코로나19 관련 기업 금융지원의 전제조건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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