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IOC로부터 부상 예방 프로그램 지원받아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 확산 프로젝트’ 승인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17:16]

대한체육회, IOC로부터 부상 예방 프로그램 지원받아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 확산 프로젝트’ 승인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4/09 [17:16]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 확산 프로젝트’ 승인

 

대한체육회가 IOC로부터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 예산지원을 받게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솔리다리티(Solidarity) 위원회로부터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 확산 프로젝트’를 승인받아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 대한체육회 김세준 전문의가 IOC부상예방프로그램 이론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은 누적된 올림픽 종목 부상률 조사에 근거해IOC가 세계적 스포츠 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전 종목에 특화돼 있다.

 

대한체육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를 위한 부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대한체육회 산하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부상 예방 프로그램 교육, 2019년 GET SET(겟셋) 어플리케이션의 한국어 버전 획득 등 지속적인 사업성과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IOC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해 향후 1년 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체육회 산하 스포츠클럽,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는 외국 국가대표팀 등을 대상으로 GET SET(겟셋)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부상 예방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기초 작업도 준비한다.

 

대한체육회 부상 예방 프로젝트를 책임·운영하는 국가대표선수촌 김세준 정형외과 주치의는 “체육회는 지난 3년간 부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에도 적극적으로 교육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좋은 성과를 내 2021년부터는 IOC로부터 최대 4년간 더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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