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바이러스 차단해주는 ‘패치’ 공급한다

감염성변종바이러스 억제효과 87%, 코로나19 특수 노리나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0:09]

경남제약, 바이러스 차단해주는 ‘패치’ 공급한다

감염성변종바이러스 억제효과 87%, 코로나19 특수 노리나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3/30 [10:09]

감염성변종바이러스 억제효과 87%, 코로나19 특수 노리나

부착형 패치 형태, 붙이면 2~3일간 바이러스 억제 가능

폐렴균에 대한 유효성 시험에서 99.9% 효능 인정 받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며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남제약은 감염성변종바이러스 억제효과가 87%에 달하는 ‘항바이러스 패치’ 제품을 약국과 드럭스토어 등에 독점총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강원 최대주주인 모자이크홀딩스와 ‘비엠 지키미 아이 바이러스패치(BM JIKIMI-i VIRUS Patch, 이하 지키미패치)’를 독점총판 공급하는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경남제약은 지키미패치를 전국 약국 및 드럭스토어에 총판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온라인 채널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 경남제약이 독점공급하는 항바이러스패치 제품. (사진제공=경남제약)    

 

부착형 패치 형태의 지키미패치는 마스크 내외부와 의류·모자·넥타이·휴대폰 등 호흡기주변 원하는 곳에 붙이면 2~3일 동안 호흡기 질환 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 사스(SARS-CoV), 메르스(MERS-CoV)와 같은 변종호흡기바이러스 등을 87% 억제하는 검증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폐렴균 유효성 시험에서 99.9%의 효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지난 2월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폐렴균 제거율 시험 및 효능 검증을 추가로 진행한 결과 폐렴균에 대한 유효성 시험에서 99.9% 효능을 인정 받았다.

 

폐렴간균(klebsiella pneumoniae atcc 4352)을 대상으로 지키미패치의 액상원액을 통해 진행한 테스트에서 99.9% 세균 감소율이 측정됐으며 세균감소 반응시간도 24시간을 기록해 빠른 효능을 입증했다. KCL 결과서에 따르면 국내외 공인 시험규격인 KCL-FIR-1002:2018의 시험방법에 의한 폐렴균 시험결과가 초기농도 9.3X104(CFU/mL)에서 24시간 후 농도가 <10(CFU/mL)로 감소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유효성 입증 테스트는 현재 추진 중인 상태로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측에서는 향후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약국·드럭스토어·온라인채널 등 바이러스 패치의 공급망 확대를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러스 패치가 항균·항바이러스 등 마스크 사용 위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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