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인사이드] 최초의 대학생 챔프 박찬희, 타이틀 획득 41주년

조영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6:47]

[복싱인사이드] 최초의 대학생 챔프 박찬희, 타이틀 획득 41주년

조영섭 기자 | 입력 : 2020/03/26 [16:47]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 문성길복싱체육관 근처 음식점에서 전 WBC 플라이급 챔피언 박찬희 챔프의 세계타이틀획득 4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박찬희 챔프와 같은 신한체육관 국가대표 출신인 박인규, 백인철 전 WBA 슈퍼 미들급 챔피언 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 WBC 플라이급 챔피언 박찬희 타이틀 획득 31주년에 참석한 복싱인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뒷줄 좌측에서 3번째가 박찬희)   ©조영섭 기자

 

올해 3월은 박찬희 챔프가 세계챔피언에 등극한지 41주년이 되는 달이자 자신의 64회 생일이 겹치는 달 이기도해 더욱 더 뜻 깊고 의미 있는 달이다. 박찬희는 김기수에 이어 2번째로 고교생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 국내 복서로는 최초로 세계타이틀 5차방어의 벽을 뛰어넘은 복서이자 최초의 대학생 챔프복서 이기도 하다.

 

박찬희는 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라이트 플라이급 금메달에 이어 76년도 킹스컵 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복서로 선정된 인물로, 조선말 3대 천재로 춘원 이광수, 육당 최남선, 벽초 홍명희를 든다면 박찬희(동아대)는 김동길(한국체대), 장정구(극동체육관)와 함께 한국복싱의 3대 천재복서로 불릴 정도로 타고난 센스와 민첩성, 그리고 동물적인 반사 신경이 뛰어난 파이터였다. 

 

79년 3월, 링의 대학교수 미구엘 칸토를 꺽고 세계정상에 올라 5차 방어에 성공한 후 80년 5월 18일 벨트를 반납했던 그는 현재 동남아 모 국가의 대표팀 감독으로 물망에 올라 곧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좌측부터) 김남기 말글 종합광고 대표, 박찬희 챔프, 강춘기 사장, 박인규   ©조영섭 기자

 

▲ WBC 플라이급 챔피언 박찬희와 78년 제8회 대통령배에 전북대표(밴텀급)로 출전했던 후배복서 ©조영섭 기자

 

▲ (좌측부터) 백인철 챔프, 박인규, 박찬희 챔프, 이화경, 홍성민 SM복싱클럽 관장  ©조영섭 기자

 

▲ 박찬희 챔프와 탄다타 안상우 대표  ©조영섭 기자

 

▲ (좌측부터) 허리케인 체육관 김준홍 관장, 박찬희 챔프, 최용만 한국권투위원회 검사부장  ©조영섭 기자

 

문화저널21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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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팅 2020/03/28 [09:23] 수정 | 삭제
  • 또 다른 한강의 기적과도 같았던 대한민국의 복싱의 찬란 했던 영광이 재현 되길 복싱 팬으로서 간절히 기원합니다
  • 탄다타맛집 2020/03/27 [08:00] 수정 | 삭제
  • 너무멋지십니다^^
  • 장원석 2020/03/27 [00:20] 수정 | 삭제
  • 항상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 백곰 2020/03/26 [19:05] 수정 | 삭제
  • 박찬희 챔프님 현역 시절에는 권투 인기 좋았죠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 베냐민 2020/03/26 [18:33] 수정 | 삭제
  • 훈훈하고 아름답습니다!!
  • 플라이빔 2020/03/26 [18:29] 수정 | 삭제
  •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
  • 백to백 2020/03/26 [18:27] 수정 | 삭제
  • 복싱천재 박찬희 챔프님 멋지시네요 41주년 축하드립니다
  • 박태진 2020/03/26 [17:31] 수정 | 삭제
  • 멋진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 리버 2020/03/26 [17:23] 수정 | 삭제
  • 너무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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