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 마스크 온정 나눠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송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6:44]

농심,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 마스크 온정 나눠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송준규 기자 | 입력 : 2020/03/26 [16:44]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지난 2108년부터 백산수 정기적 지원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농심)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 평소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진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의견이 나와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물거나, 하루 더 사용하는 등 마스크 사용을 아끼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백산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농심이 지원한 백산수는 총 32만 병에 달한다. 농심은 이달부터 지원대상을 200가정에서 300가정으로 늘릴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송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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