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戰線-137]남동 을 윤관석vs이원복. 이원복의 무한도전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7:26]

[4.15.戰線-137]남동 을 윤관석vs이원복. 이원복의 무한도전

최병국 기자 | 입력 : 2020/03/25 [17:26]

4. 15. 총선 인천 남동 을 후보자 관련 민주당은 선대위 정책공약본부장인 지역 재선의원 윤관석을 단수 공천했고, 통합당은 재선의 이원복 전 의원을 경선 공천했다. 힘 있는 여당 3선론과 정권심판론의 대결이다. 특히 통합당 이원복 후보는 1988년 제13대 국회에서부터 도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 (좌)윤관석, 이원복

 

30년 동안 8번 도전한 이원복의 집념

승부는 뚜껑 열어보아야

 

4. 15. 총선 관련 인천 남동 을 후보자로 민주당은 인천시당 위원장, 선대위 정책공약본부장, 남동 을 지역위원장인 윤관석 의원(재선)을 단수 추천했다.

 

민주당 윤관석 후보는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010년 인천에서 노동운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송영길 인천시장 시절 인천시 대변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역 재선으로 힘 있는 3선 여당론을 설파중이다.

 

통합당 이원복 후보는 1988년 제13대 총선부터 참여하기 시작하여 제15대, 제17대 총선에 당선된 전직 재선의원이다. 13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 연달아 인천 남동구에 출마하며 나름대로 지역기반을 다져 놓은 상태다.

 

일단 양 후보 모두 3선을 목표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선거운동)하고 있다. 힘 있는 여당 3선론 정권 심판을 통한 변화론을 각각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윤관석 후보는 우선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인천2호선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조기착공 등 교통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3선 여당 현역의원으로서 이들 현안을 해결할 것을 내세우고 있다.윤 후보자는 9일 발표한 출마 선언문에서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추진 등 사업들은 기획 단계부터 지금까지 추진해온 제가 맡아야 조속히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정부와 하나인 여당의 후보이며 3선에 도전하는 저 윤관석이 남동 을에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통합당 이원복 후보는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이 후보는 16일 통합당 인천시당 출마 예정자 합동 기자회견에서 "얼치기와 사이비들로는 나라가 운영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며 "합리적 개혁정책으로 국가를 정상화 하겠다"고 말했다.

 

핵심공약으로 주차난 해결을 꼽으면서 "원도심 주차난 문제 해결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라며 "어떤 공간이라도 찾아내서 공영주차장을 건립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그간 국회의원에 8번이나 도전했으며, 13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 연달아 인천 남동구에 출마해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선거에서 30년 넘게 다져온 지역조직이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외 통합당 공천에 불복한 김지호 통합당 인천 남동 을 당협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정의당에서는 최승원 전 인천 남동구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3명이 등록되어 있다.

 

결국 민주당 윤관석 후보와 통합당 이원복 후보의 양자대결에 무소속 김지호 후보가 얼마나 보수표를 분산시킬 것이냐가 관전 포인트이다.

 

인천 남동을 선거와 관련 지역 정가는 현역 윤관석 후보의 앞섬 속에 이원복 후보의 맹렬한 추격으로 진단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원복 후보가 8번이나출마하여 지역기반 탄탄하고, 또한 동정여론도 상당하기 때문에 승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면서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 중이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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