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戰線-110]오산 안민석vs최윤희. 격전지 부상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15:32]

[4.15.戰線-110]오산 안민석vs최윤희. 격전지 부상

최병국 기자 | 입력 : 2020/03/23 [15:32]

 

4. 15. 총선 경기 오산 후보자로 민주당은 지역 4선 안민석 의원을 단수 추천했고, 통합당은 제38대 최윤희 합참의장을 전략 공천했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의 전략공천으로 오산대첩이 전국 격전지로 부상했다.

 

▲ (좌)안민석, 최윤희

 

4선의원vs4성장군 격돌

(오산발전을 위해)다시 한 번 vs 바꿔야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오산 비행장에 내렸다. 지역 4선의 무풍지역이던 경기 오산에 최윤희 합참의장이 출연하여 (지역)정가가 술렁거리고 있다.

 

안민석 후보는 제17대 이래 4연속 경기 오산에서 당선됐다. 민주당 원대부대표, 교육연수원장,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21대 총선 오산지역 후보로 단수 추천되어 5선고지 등정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통합당에서 제29대 대한민국 해군 참모총장, 제38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역임한 최윤희 (전)대장을 전격 전략 공천했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의 출현으로 인구 22만여 명의 오산시가 술렁거리면서  4·15총선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사실 오산 선거구는 그간 안민석 후보(의원)의 독무대였다. 지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0.5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한 이래 4연승하면서 16년간 오산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아 위용을 과시했다. 그간 여야를 막론하고 오산지역에서 안 의원에 대적할 인물조차 부각되지 않았다.

 

이런 연유로 4. 15 총선 공천을 앞두고 공경자 오산범시민연대 공동대표의 경선 도전을 받았지만 별다른 저항 없이 단수 공천자로 낙점됐다.

 

이런 상황에서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출현하여 도전장을 던졌다. 오산에서 태어나 지역 초·중·고교를 졸업한 토박이다. 해군사관학교 31기생으로 해군 참모총장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지냈다. 지역에서는 성공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을 통합당에서 전략공천하자, 오랫동안 오산 통합당 당협위원장 자리를 지키면서 선거를 준비 중이던 이권재 (예비)후보도 전략공천을 수용, 흔쾌히 최윤희 후보를 돕겠다고 나섰다.

 

이로서 여·야간 빅매치 구도는 구축됐다. 안민석 후보는 4선을 지내는 동안 교육과 복지 등에서 낙후된 오산시를 발전시키면서 교육도시로 탈바꿈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로 인해 젊은 학부모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반면 16년 집권에 대한 피로도도 만만치 않다. 지역정가 관계자들은 "야당은 물론 중도계층에서도 16년 동안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 하는 것에 대한 피로도도도 높다"며 "그만큼 오산에 새 인물이 등장하길 바라는 요구도 상당하다"면서 변화갈망 기류를 언급하고 있다.

 

오랫동안 선거를 준비 중이던 통합당 이권재 (예비)후보도 전략공천을 수용하면서 최윤희 후보를 돕기로 하였기에 안민석, 최윤희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지역에선 두 사람의 대결이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뜨거운 전선으로 부상 중이다.

 

16년간 오산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는 자부심 속에 다시 한 번을 외치는 안민석 후보의 호소와 변화와 새로운 발전을 위해 바꿔야 한다는 최윤희 후보의 설득이 유권자들의 가슴에 어떻게 내리 앉을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초유의 격전지로 변환되는 오산대첩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이 밖에 오산선거구에 민생당 이규희,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성숙·이기성·이제상 등 예비후보들이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 대한민국 20/03/25 [11:08] 수정 | 삭제
  • 안민석은 반드시퇴출되어야 한다 혈세가 아까운자
  • 니만 대한민국이가 20/03/25 [23:51] 수정 | 삭제
  • 왜?
  • ㅇㅇ 20/03/26 [00:39] 수정 | 삭제
  • 최윤희는 평이 좋았다. 최윤희 와이프는 글쎄.. 국방부합참 장군운전병들 사이에서 말이 참 많았지. 오산시 유권자들이 알아서 선택하겠지만 ㅋㅋㅋ
  • 세송이 20/03/26 [09:03] 수정 | 삭제
  • 안 민석의 의정생활을보면 정말 한심하다.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는 정말 한심하다.오산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은 어느후보가당선되든 현명하게 판단하실것이다.
  • 두얼굴의안민석 20/03/27 [14:55] 수정 | 삭제
  • 안민석씨는 세교 지역 주민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었지요... 더구나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 말과 실제 진행한 일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본인이 더 잘 알껍니다... 학군 문제도 .... //군 출신 국회의원 이제는 힘들꺼 잘 아실텐데... 기자양반아...오산에서 태어나 지역 초·중·고교를 졸업한 토박이다. 해군사관학교 31기생으로 해군 참모총장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지냈다. 지역에서는 성공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그럼 오산을 위해 뭘 할껀지를 밝히는게 중요하지 군 경력이 뭐가 중요한지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 미너우 20/03/28 [08:31] 수정 | 삭제
  • 최윤희 한표
  • 안녕 20/03/28 [22:55] 수정 | 삭제
  • 안민석 의원, 이제 어울리지 않는 국회의원 뺏지는 반납하시지요
  • 개미 20/03/30 [09:28] 수정 | 삭제
  • 박근혜에의해 해군참모총장 합참의장까지 되신분, 부인의 잘못으로 얼굴에 먹칠, 군인출신이 정치하는거 별로 좋지않다. 전두환, 박정희가 오버랩된다
  • mik5303 20/03/31 [01:35] 수정 | 삭제
  • 고인물은 썩는다는건 영원한 진리
  • 하니 20/04/01 [07:37]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정치인중에 의리없고 압샵하고 말이 변하는 사람중에 1등이 안민석일겁니다. 토사구팽. . 그럼에도 보수의 이권재는 정말,더더욱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사람이 그동안 공천 되었다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서 깨어있는 시민들은 보수의 그 구린내를,비리를 싫어하는겁니다. 최윤희씨의 화려하고 멋진 경력은 인정하나 그의 보수는 그동안의 이미지와 또한 이권재의 그 안좋은 이미지를 더해서 색이 바랠것입니다. 안민석의 간교함이 현정권의 좋은 이미지를 엎고 ,덮고 가겠지요ㆍ 그러나 영원한건 없다는것 기억하세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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