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즐기는 맥주파 ‘테라’가 좋다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2/26 [10:48]

지상파 즐기는 맥주파 ‘테라’가 좋다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02/26 [10:48]

▲ 향후 이용 의향 맥주 브랜드 조사 결과 표  © 신광식 기자

 

  • 인기맥주 테라, 카스 순
  • 일본 맥주는 1%대에 그쳐

 

지상파 채널을 보는 이들은 맥주를 즐겨 마시고 사회문제나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이색적인 설문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맥주시장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맥주 구매자들의 94%는 지난 1주일 동안 지상파 채널을 본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49%는 사회문제나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바코의 MCR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7%가 최근 1개월 내 맥주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구매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구매자들의 98%는 향후 맥주를 재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맥주 브랜드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응답자의 47%가 카스를 선택했고 이어 테라, 하이트, 오비맥주 순으로 응답했다. 일본 맥주 아사히는 1%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1개월 내 어떤 맥주를 가장 자주 구매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29%가 테라라고 응답했고, 카스가 28%로 그 뒤를 이었다. 수입맥주 중에서는 칭따오와 하이네켄이 5% 응답을 기록한 가운데 아사히, 기린 이치방 등 일본 맥주는 1%에 그쳤다.

 

향후 구매의향이 있는 맥주 브랜드에 대한 질문에서도 소비자들은 ‘테라(21%)’를 가장 선호했다. 그 뒤로 카스와 하이네켄이 뒤를 이었고 일본 맥주를 구매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없었다.

 

코바코는 매달 마케팅 이슈가 있는 업종을 선정해 소비자행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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