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마스크 공적 판매처 지정에 ‘불통’

PC·모바일 모두 접속 불가… 접속자 폭주한 듯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2/26 [09:49]

우체국쇼핑, 마스크 공적 판매처 지정에 ‘불통’

PC·모바일 모두 접속 불가… 접속자 폭주한 듯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2/26 [09:49]

코로나19(COVID-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정부의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우체국쇼핑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26일 오전 9시 현재 우체국쇼핑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앱 모두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PC에서 웹브라우저로 접속을 시도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표출되고 있다. 그나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이따금 접속에는 성공했지만, 첫 화면만 겨우 띄울 수 있었다.

 

▲ 우체국쇼핑 웹사이트 접속에 실패한 모습. (편집 이미지)  © 신광식 기자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우본)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3월 초순경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공지를 띄웠다. 향후 우체국쇼핑에서 살 수 있는 마크스의 수량은 1인당 1세트로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본은 하루에 약 120~150만 개의 마스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르면 마스크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 마스크 생산업자는 하루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본과 농협중앙회,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그리고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에 출고해야 한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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