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극 스포트라이트 봤다면 ‘다크워터스’

홍세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17:13]

언론극 스포트라이트 봤다면 ‘다크워터스’

홍세연 기자 | 입력 : 2020/02/03 [17:13]

▲ '다크워터스' 스틸 이미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 내용을 담은 영화 ‘스포트라이트’에 이은 새로운 고발 실화를 다룬 ‘다크워터스’가 3월 개봉한다.

 

‘다크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해 전 세계를 뒤흔든 고발 실화극으로 스포트라이트 제작진과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의 케미가 이목을 끈다.

 

‘10억 분의 1의 오염 가능성’, ‘8000억짜리 거짓말’이라는 강한 카피가 눈길을 끄는데, 이는 자사 제조품의 환경오염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는 거짓말로 배상금 8000억에 달하는 단체 소송을 당한 듀폰을 둘러싼 사건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롭 빌럿(마크 러팔로 분)이 화학 물질의 유해성을 묻는 질문에 “내가 타이어를 삼키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반문하는 대사는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긴장감을 높인다.

 

실존 인물 변호사 ‘롭 빌럿’의 20년에 걸친 끈질긴 추적을 그린 ‘다크 워터스’는 미국 뿐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 실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화저널21 홍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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