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뜨르 봄날의 '햄릿 in the rain'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14:30]

떼아뜨르 봄날의 '햄릿 in the rain'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0/01/21 [14:30]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햄릿 in the rain’이 나온씨어터에서 열린다.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3주간 진행되는 공연은 원작의 줄거리와 대사를 최대한 온전하고 충실하게 살려낸 서사와 언어의 참맛에 가까운 작품이다.

 

그간 공연들이 서사보다는 말과 움직임, 연주, 노래로 자유롭게 감각적으로 극화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서사와 말의 깊이에 집중한다. 대사와 배우들의 ‘목소리’에 집중해 간결하고 속도감 있게 서사가 진행되는 동시에 함축적인 움직임과 마임, 노래들이 더해지며 독창적이고 고유한 맛을 지닌 새로운 ‘햄릿’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우”(작사/작곡 박춘석), “달에게”(작사 김미선/ 작곡 황은미), “장미(작사 김미선/ 작곡 이정선), ”터질거에요“(작사/작곡 강석우)등 낯선 듯 친숙한 15곡의 노래들이 라이브반주와 함께 펼쳐진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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