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초저용량 에스트로겐 피임약 ‘릴리애’ 출시

에스트로겐 함량 0.02mg, 기존 저용량 제품 대비 3분의 1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17:30]

동국제약, 초저용량 에스트로겐 피임약 ‘릴리애’ 출시

에스트로겐 함량 0.02mg, 기존 저용량 제품 대비 3분의 1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1/16 [17:30]

에스트로겐 함량 0.02mg, 기존 저용량 제품 대비 3분의 1

별도 보관용 파우치 담아…휴대 편의성, 관리 안전성 높여

 

동국제약은 기존 저용량 피임약 대비 에스트로겐 함량을 3분의 1로 줄인 0.02mg의 초저용량 피임약 ‘릴리애 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구제 피임약 릴리애는 국내 최저 함량의 ‘에스트로겐’과 ‘데소게스트렐’ 성분의 3세대 피임약으로, 2세대 피임약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여드름 등의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 동국제약의 초저용량 에스트로겐 피임약 '릴리애 정' (사진제공=동국제약) 

 

또한 매일 같은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피임약 특성 상 가방이나 화장품 파우치에 약을 넣고 다녀 포장이 손상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관용 파우치’를 별도로 담아 휴대의 편의성과 관리의 안전성 역시 높였다. 보관용 파우치로 약의 오염을 막고 보다 위생적인 보관 및 복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릴리애는 메스꺼움과 구토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에스트로겐 함량을 낮추는 추세를 반영했다”며 “피임약을 처음 사용하거나 여드름 등의 부작용을 겪었던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 릴리애는 매일 동일한 시간대에 1일 1정씩, 별도 표기된 순서대로 복용하면 된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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