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리 나는 공공기관 초봉, 평균 3669만원

인크루트 ‘2020 공공기관 디렉토리북’ 분석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13 [17:06]

‘헉’ 소리 나는 공공기관 초봉, 평균 3669만원

인크루트 ‘2020 공공기관 디렉토리북’ 분석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1/13 [17:06]

올해 공공기관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초봉은 366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3‘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신입 연봉을 취합한 결과다. 이는 지난해 공공기관 평균 초봉 3642만원보다 25만원(0.7%P) 오른 수준이다.

 

1위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전일제 신입사원에게 지급할 연봉은 무려 5173만원이었다. 이어 IBK기업은행은 5000만원, KDB산업은행이 49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4894만원, 한국과학기술원이 4851만원으로 (TOP)5’에 올랐다.

 

 

10위권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4769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669만원), 국방과학연구소(4608만원), 한국예탁결제원(4553만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4535만원)이 포함됐다. 지난해 인크루트가 조사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공공기관’ 1위에 올랐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초봉이 4457만원이었다.

 

공공기관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대부분 3000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 구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58.9%가 이 구간에 있었다. 다음으로는 4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 29.8%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3000만원 미만인 곳은 9.9%에 불과했다.

 

한편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였다. 한국철도는 정규직 일반부문 1320명과 고졸부문 230명 등 1550명을 뽑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전력공사가 1500명으로 2위였고, 3위는 1015명을 채용할 예정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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