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쌍용·쉐보레 설맞이 시승 이벤트

완성차 4사, 총 545대 동원 ‘귀성 마케팅’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0:20]

현대·기아·쌍용·쉐보레 설맞이 시승 이벤트

완성차 4사, 총 545대 동원 ‘귀성 마케팅’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1/08 [10:20]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참여 가능

3세대 K5·콜로라도 등 신차 맛보는 기회

 

경자년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완성차 제조사들이 귀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와 쉐보레의 콜로라도 등 지난해 말 출시된 신차를 명절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차량 구매 예정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쌍용·쉐보레 등 제조사들은 다음 주까지 귀성길 시승 이벤트 참가자를 신청받고 있다. 접수 마감 순서대로 쉐보레는 13, 현대차는 14, 기아차와 쌍용차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들 제조사는 설 귀성 이벤트에 총 545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250대의 귀성길 시승 차량을 마련했다. 시승 가능 차량은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다. 당첨자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승 기간은 설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29일까지 67일간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6세대 그랜저(IG)의 부분변경 모델이 빠졌다는 점이다.

 

▲ 현대·기아·쌍용·쉐보레 등 제조사들이 다음 주까지 귀성길 시승 이벤트 참가자를 신청받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기아차는 215대의 차량을 투입한다. 이 중 200대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차량이다. 이벤트 대상 차량은 지난달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3세대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THE) K9 스팅어다. 당첨자는 2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시승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가능하다.

 

특히 기아차는 시승 참가자 중 SNS에 후기를 남기면 30명을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기입하면 20명을 뽑아 K5 34일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귀성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15가구를 선정해 장애인용 차량인 카니발 이지무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상으로 뽑힌 15가구에는 유류 완충, 여행 경비, 귀향 선물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신청은 19일까지 초록여행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쌍용차는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등 30대를 이번 귀성 이벤트에 내놓는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하며, 당첨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웰컴스낵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한국GM의 쉐보레는 50대를 귀성 차량으로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더 뉴 말리부 이쿼녹스 트래버스 볼트 EV. 여기에 최근 출시한 픽업트럭인 콜로라도까지 더했다. 온라인 응모 페이지 또는 전시장에서 시승 목적과 차량을 선택하고 소정의 양식에 따른 내용을 적으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시승 기간은 23일부터 28일까지 56일간이다.

 

이들 제조사의 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만21세 이상이어야 하고, 운전면허를 갖고 있어야 한다. 단 기아차의 K9과 스팅어의 경우 만26세는 돼야 한다. 쉐보레는 운전면허를 딴 지 1년이 넘어야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한편, 르노삼성은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공지를 따로 내지 않았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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