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0·폴드2 2월 미국서 베일 벗는다

1억 화소 카메라, 위로 여는 폴더블 ‘기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06 [16:18]

삼성 갤럭시 S20·폴드2 2월 미국서 베일 벗는다

1억 화소 카메라, 위로 여는 폴더블 ‘기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1/06 [16:18]

211갤럭시 언팩 2020’ 개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S’의 차기작의 명칭이 갤럭시 S20’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달 실물 공개를 앞두고 얼리어댑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현지시각 211일 오전 11, 우리 시각으로는 212일 오전 4시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갤럭시 S20(가칭)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5일 출입기자단과 글로벌 파트너에게 보낸 갤럭시 언팩 2020’ 초대장을 보면, 갤럭시(Galaxy)의 영문 철자에서 ‘a’가 각각 사각형과 마름모로 대체돼 있다. 2종의 신작을 선보인다는 뜻으로 하나는 갤럭시 S20, 다른 하나는 폴더플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S202020년을 맞아 기존의 번호부여 방식인 ‘S11’이 아니라 ‘2’로 시작하는 이름이 유력하다.

 

▲ 삼성전자는 미국 현지시각 2월 11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S20(가칭)을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지난 5일 출입기자단과 글로벌 파트너에게 보낸 ‘갤럭시 언팩 2020’ 초대장. (사진제공=삼성전자)

 

라인업은 화면 크기에 따라 갤럭시 S20(6.2인치)과 갤럭시 S20 플러스(6.7인치), 그리고 갤럭시 S20 울트라(6.9인치)까지 세 가지로 나온다. 모델별로 갤럭시 S203개의 후면 카메라와 8GB 용량의 램(RAM), 128GB의 저장용량, 4000mAh의 배터리를 갖추고 갤럭시 S20 플러스는 4개의 후면 카메라와 12GB , 256GB 저장용량, 45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최고사양 모델인 갤럭시 S20 울트라의 경우 후면에 애플의 아이폰 11’과 비슷한 인덕션 모양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상되는 카메라 개수는 5개다. 이 중 하나는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처음인 18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카메라일 가능성이 크다. 또 사진을 확대해도 화질이 손실되지 않는 광학 5배줌 카메라도 들어갈 전망이다.

 

또 하나의 기대작인 갤럭시 폴드2’(가칭)는 세로로 접었다 폈던 갤럭시 폴드 5G’와 달리 가로로 접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피처폰 시절의 폴더처럼 여닫을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의 소재를 바꿔 더 평평하면서 주름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갤럭시 폴드(2398000)보다 100만원 정도 저렴한 1000달러 미만, 우리 돈으로는 100~120만원 정도로 출시될 전망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