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아트컨버전스콘서트에서 여성 색소포니스트 홍민아가 '나야나'를 연주하고 있다. 홍민아는 이날 나야나 외에도 김정음과 함께 'TEARS'를 합주하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색소포나스트 홍민아는 미국 헤이필드대 이사장을 지낸 바 있으며, 전국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입상을 비롯해 2017미즈코리아 문화부문상을 수상했다. 우송대 색소폰 CEO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브링크 색소폰 전속모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저널21 홍세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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