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아트컨버전스콘서트에서 색소포니스트 김정음이 '대니보이(Danny boy)'를 연주하고 있다. 김정음은 이날 러빙유, 베사메무초, 여러분 등 다수의 곡을 연주하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버닝제이 CEO인 색소포니스트 김정음은 줄리어드음대 재즈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고, 한국방송예술원, 우송정보대 등에 출강했으며, 중앙M&B 음악단장, 재즈빅밴드 콰데스 부악장으로 활동했다.
2012년 싸이 등과 함께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한중친선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재즈밴드 제이쉐이커(J.Shaker)리더 ,정음 색소폰 세상 이사장으로 왕성한 색소폰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21 홍세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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