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공존’ 15년의 이야기 ‘푸른 연금술사’ 출간

사외보 게재 칼럼 엮어낸 단행본 발간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14:25]

현대제철 ‘공존’ 15년의 이야기 ‘푸른 연금술사’ 출간

사외보 게재 칼럼 엮어낸 단행본 발간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2/11 [14:25]

창간 15주년 맞은 푸른 연금술사

철을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 담아

 

현대제철이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창간 15주년을 맞아 그간 게재된 다양한 칼럼을 엮어낸 단행본을 출간했다.

 

현대제철은 11“2004년 생태가족주의를 표방하며 출발한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가 추구해 온 공존과 순환의 가치를 보다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단행본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푸른 연금술사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간지인 푸른 연금술사는 마흔 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친환경성을 알려왔다. 폐기된 고철이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되는 것처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창구가 되겠다는 바람을 제호에 담았다.

 

푸른 연금술사에는 대표 필진 20명의 글 30여 편이 소개됐다. 하나 같이 15년 동안 연재된 장수 칼럼이다. 주요 필진은 조홍섭 한겨레신문 기자, 조영탁 한밭대학교 교수, 최원식 문화평론가, 공선옥 소설가, 장석남 시인, 박형준 시인, 이주연 건축평론가 등이다.

 

▲ 현대제철이 11일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 창간 15주년을 맞아 그간 게재된 다양한 칼럼을 엮어낸 단행본을 출간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이 책은 자연을 위한 푸른 연금술 세상과 함께하는 푸른 연금술 일상을 그리는 푸른 연금술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자연과 여행, 음식, , 건축 등 주변의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지속 가능한 삶의 지혜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첫 번째 주제인 자연을 위한 푸른 연금술은 우리가 몰랐던 동식물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자연을 지키며 느리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공존의 방법을 전하고 있다.

 

두 번째 주제인 세상과 함께하는 푸른 연금술은 다양한 문학작품과 시의 구절을 통해 소박한 삶의 단상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세상과 함께하는 푸른 연금술은 주변의 물건, 음식, 건축물을 통해 평범하고 익숙한 나머지 깨닫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 속 의미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 철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사외보 푸른 연금술사가 출발했고, 단행본까지 엮게 됐다흔한 소재인 철이 순환하며 재탄생하듯 푸른 연금술사가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