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용자, 45개국에선 신청 없이 자동 로밍

북유럽 등 8개국 추가, 초당 1.98원 과금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1/25 [14:12]

KT 이용자, 45개국에선 신청 없이 자동 로밍

북유럽 등 8개국 추가, 초당 1.98원 과금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1/25 [14:12]

▲ KT가 25일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로밍ON(온)’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한다. (사진제공=KT)

 

KT 이용자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 국가가 북유럽을 포함한 45개국으로 늘어난다. 이들 국가에서는 국내 일반 요금제와 같은 1초당 1.98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KT25일 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로밍ON()’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국가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스리랑카이다. KT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곳을 포함해 로밍온 서비스가 가능한 45개 국가 여행객은 전체 해외여행자 수의 93%에 달한다.

 

로밍온은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하거나 신청 절차 없이도 로밍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 로밍 서비스다. 이번에 신규 적용된 국가에서의 평균 통화료는 1분당 2700원에서 119원으로 대폭 인하됐다.

 

특히 로밍데이터 함께ON()’ 이용 국가에 아랍에미리트가 새로 포함됐다. 로밍데이터 함께온 요금제를 사용하면 최대 3명까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아시아·미주, 그리고 글로벌 권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가족과 친구 등 동행자와 함께 요금제 하나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상무)이번 로밍온 서비스 국가 확대는 역대 최대 규모라며 대상 국가의 계속 확대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심하고 통화할 수 있는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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