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스웨덴 풍력발전소 본궤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착공식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11:47]

중부발전, 스웨덴 풍력발전소 본궤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착공식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1/07 [11:47]

▲ 현지시각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사업 금융종결식과 착공식에 참석한 한국중부발전 및 투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수주한 유럽 풍력발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 중부발전과 국내 금융업계가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은 오는 202111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풍력발전소 건설에 나선다.

 

7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현지시각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사업 금융종결식과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프랏코리아,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은행 등 국내 투자사를 비롯해 독일계 주주사와 주기기 제작사, 개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웨덴 중북부의 베스터놀랜주()254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이 사업은 국내기업 최초로 유럽 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한 사례다. 중부발전은 국내에서 쌓은 신재생에너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건설과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 국산 기자재를 사용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유럽 전역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전진기지인 ‘KOMIPO 유럽을 네덜란드에 설립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지구온난화 대처를 위한 범세계적 협력이 절실한 가운데 한국과 독일의 기술·자본으로 스웨덴에서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에너지 전환의 선구자인 독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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