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개소세 인하 막차 올라탈까

완성차 5사 최대 15% 할인, 무이자 할부도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15:31]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개소세 인하 막차 올라탈까

완성차 5사 최대 15% 할인, 무이자 할부도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1/01 [15:31]

신차 출시 앞둔 그랜저 350만원, K5 260만원↓

쌍용 티볼리·코란도 등 10% 할인에 경품까지

르노삼성 SM6 330만원, 쉐보레 말리부 15%

 

범국가적 차원의 할인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1일 시작된 가운데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대규모 재고 할인에 들어갔다. 특히 3.5%로 인하된 자동차 개별소비세율 감면 조치가 추가 연장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막차를 잡기 위한 소비자들의 탐색전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기아·쌍용·GM·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는 11월 한 달간 자동차 가격의 최대 15%까지 할인해준다. 또 선수율 없는 무이자 할부와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 현대자동차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성상영 기자

 

◇ 현대 그랜저 페리앞두고 떨이… 2000만원대도 가능

 

국내 점유율 1위인 현대자동차는 승용과 RV 주요 차종 16000대에 대해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승용 차량은 트림별로 엑센트가 7~10%, 벨로스터 10%(N 제외), 아반떼 5~7%, 쏘나타 3~7% 저렴해진다. RV의 할인율은 코나 5~7%, 투싼 3%, 싼타페 3~5%.

 

특히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앞둔 그랜저는 최대 350만원 싸진다. 그랜저 2.4리터 가솔린의 최하 등급인 모던의 경우 정상가는 3112만원이지만 10% 할인을 적용하면 2000만원대 후반으로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와 함게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도 최대 31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상용차 역시 1200대 한정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차종과 생산 시점, 형태에 따라 마이티는 최대 5%, 메가트럭은 4%, 쏠라티는 1.5%, 뉴파워트럭은 7%, 엑시언트는 20% 할인이 이루어진다.

 

현대차는 이밖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팰리세이드 1대 또는 타요 허그벨트, 차량용 도어가드, 계약금 10만원 할인쿠폰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기아자동차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기아자동차)

 

◇ 풀체인지 앞둔 K5도 할인… 기아, 최대 300만원 혜택

 

K5의 풀체인지(완전변경)를 앞둔 기아차도 할인 공세를 시작했다. 기아차는 K5를 비롯해 모닝, 레이, K3, 스토닉,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8개 차종에 대해 최저 2%에서 최대 10%까지 가격을 깎아준다. 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4~7%, 레이 2~5%, K3 3~6%, 스토닉 2~4%, 스포티지 3~7%, 쏘렌토 4~7%, 카니발 2~5%.

 

K52.0리터 가솔린 모델의 경우 26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한 240만원의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4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폭이 커진다.

 

금융 페스타를 이용하면 할부 금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아차는 앞서 대상 차종에서 레이와 스토닉을 제외하고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이용 시 카니발 200만원, 쏘렌토 230만원 등 금리를 절감할 수 있다.

 

▲ 쌍용자동차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쌍용자동차)

 

◇ 쌍용·GM·르노삼성 스몰3’도 할인·무이자 프로모션

 

이른바 스몰3’로 불리는 쌍용·GM·르노삼성차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간판을 걸고 할인 대열에 합류했다.

 

쌍용차는 5~10%의 현금 할인과 장기·저리 할부를 지원한다. 차량별 할인율은 렉스턴 스포츠 칸과 렉스턴 스포츠가 최대 5%, 티볼리와 코란도, G4렉스턴은 최대 10%. 이와 함께 차종에 따라 최장 120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 차 가격의 1000만원을 깎아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GM의 쉐보레는 5000대 한정으로 최대 15%까지 할인해준다. 차종별로 스파크는 최대 12%, 말리부는 15%, 임팔라는 13%, 트랙스는 12%, 이쿼녹스는 13%, 카마로는 9%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통해 최대 72개월, 카마로는 50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은 주력 차종인 SM6QM6300만원까지 깎아준다. SM6는 옵션, 액세서리, 보증연장 구입비를 더해 트림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9월까지 생산된 차량에 대해서는 최대 8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QM6는 옵션, 액세서리, 보증연장 구입비를 최대 150만원 혜택을 받거나 현금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9월까지 생산분에 대해서는 150만원 상당의 할인이 가능하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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