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황창규’ 찾는 KT, 외부·전문기관 후보 공모

23일부터 사회 회장 후보자 추천 시작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1:31]

‘포스트 황창규’ 찾는 KT, 외부·전문기관 후보 공모

23일부터 사회 회장 후보자 추천 시작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0/21 [11:31]

KT가 황창규 회장의 뒤를 이을 새 회장 공모에 나섰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사회 회장 후보자군 구성을 위한 공개모집 및 전문기관 추천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등기우편과 방문 접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의 외부 공모와 전문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한다. 전문기관 추천은 복수의 기관을 통해 후보 추천을 받고, 지배구조위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 선임 절차를 지배구조위원회-회장후보심사위원회-이사회-주주총회로 단계화하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KT 이사회는 정관에 의거, 올해 4월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 황창규 KT 회장. (사진제공=KT)

 

현재 첫 단계로 KT 지배구조위는 사내 회장 후보자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외부에서 회장 후보자 발굴을 위해 외부 공모와 함께 전문기관 추천을 받아 사외 회장 후보자군을 조사, 구성할 계획이다.

 

지배구조위는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됐다. 정관에 따라 지배구조위는 사내·외 회장 후보자군을 조사, 구성하고 심사 대상자를 선정한다. 또 회장후보심사위원회에서 심사 대상자들을 심사한 후 이사회를 거쳐 회장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 후보는 주총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웃기네 19/10/22 [01:13] 수정 삭제  
  황창규 회장이 KT오너도 아닌데, 후임자를 황창규 회장이 정하는거도 웃기지 않나요? 공기업(민영화 되었지만 공기업 성격이니)처럼 차라리 청와대에서 내려보내는게 오히려 투명할듯.. KT가 황창규 개인 소유냐, 정부 소유냐 둘 중에는 정부 소유에 더 가까우니깐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