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배우러 한국 온 세계은행 “깊은 인상 받아”

막타 디옵 부총재 일행 KT R&D센터 방문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14:26]

5G 배우러 한국 온 세계은행 “깊은 인상 받아”

막타 디옵 부총재 일행 KT R&D센터 방문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0/04 [14:26]

“5G 기술, 개도국 발전에 역할 기대

 

세계 빈곤 퇴치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세계은행(World Bank)이 우리나라의 5G 통신 기술을 둘러보기 위해 방한했다.

 

4KT에 따르면 막타 디옵(Makhtar Diop) 세계은행 인프라 담당 부총재와 부티나 구에르마지(Boutheina Guermazi) 디지털개발국장이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R&D)센터를 찾았다. 여기에는 세계은행에 파견 중인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이 동행했다.

 

디옵 부총재의 이번 방한은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전 세계 개발도상국들이 5G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기술 선진국의 기술을 체험하고, 개발 문제 해결에 5G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구에르마지 국장은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와 전자정부 확산 등을 맡고, 류 국장은 개도국의 5G 도입 정책을 수립하는 ‘5G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 막타 디옵 세계은행 부총재(오른쪽 첫 번째)가 4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를 찾아 KT 직원으로부터 5G 기반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T)

 

일행은 KT5G 기반 서비스를 관심 있게 살펴봤다. 커뮤니케이션·미디어 서비스를 비롯해 UHD 생중계, 기업 전용 5G, 클라우드 및 AI 오피스, 재난·안전 솔루션, 에너지·교통 솔루션 등을 체험하고,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5G 적용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디옵 부총재는 KT 전홍범 융합기술원장, 박대수 사업협력부문장, 김희수 경제경영연구소장 등 임원들과 개도국 발전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역할을 논의했다. 세계은행은 이번 방한으로 경험한 KT의 사례를 향후 개도국의 5G 도입과 디지털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옵 부총재는 “KT5G 기반 솔루션과 다양한 적용 범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5G 기술은 개도국의 도약, 성장과 농업, 에너지, 보건 등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장(부사장)“KT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고 5G 인프라를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고 있다“KT의 혁신 기술이 ICT를 통한 개도국 발전에 기여하도록 세계은행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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