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 요청을 하는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측에서는 조국 법무부장관 자녀의 대입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했지만 이것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언성을 높였고, 유 장관은 요청한 자료 중에 개인정보와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제출하지 못했고 관련 학교들에서도 자료가 들어오지 않아 교육부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해명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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