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좌석이 텅텅 비어있다.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조국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문경란 스포츠혁신위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충돌을 빚다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2019 국정감사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