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7호 태풍 ‘타파’ 정전 복구 99.5% 완료

“역대 최단 시간 복구, 오늘 중 마무리”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0:07]

한전, 17호 태풍 ‘타파’ 정전 복구 99.5% 완료

“역대 최단 시간 복구, 오늘 중 마무리”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9/23 [10:07]

 

한국전력이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정전 피해를 입은 28천여 가구에 대한 복구 작업을 대부분 마쳤다고 밝혔다.

 

23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정전 가구 27787호 중 99.5%가 복구됐다. 남은 132가구는 오늘 중 복구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신속한 전기공급을 위해 3034명의 복구인력 등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역대 최단 시간 수준인 태풍 내습(도달) 1일 이내에 대부분 정전 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태풍은 지난 2016228천여 가구에 정전 피해를 입힌 차바와 이동 경로가 유사했지만, 설비를 보강하고 배전선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배전선로 자동화시스템은 정전 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인지하고 이를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한전 측은 태풍이 지나갔더라도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가옥 주변에서 끊어진 전선을 발견할 경우 감전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임의로 만지니 말고 안전한 조치를 위해 한전(국번 없이 123)에 반드시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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